초등학생코딩학원, 아이들도 쉽게 배우는 슈퍼코딩

초등학생코딩학원, 아이들도 쉽게 배우는 슈퍼코딩

2022년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정보교육 확대를 위해
컴퓨터 언어인 코딩 교육을 필수화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교육부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모두 100만명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방안을 발표하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정보교과 수업시간을 지금의 2배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초등학생코딩학원을 다니면서
코딩을 배우는 학생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초등학생코딩학원 또한 많이 생기게 되는거죠.
저는 원래 비전공자이지만 최근에
초등학생코딩학원에 선생님으로
취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이야기를 알려드릴게요.
많은 분들께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대학생 때 알바로 과외를 했었어요.
처음에는 누군가를 가르친다는게
너무 걱정돼서 잠도 안오고는 했는데
가르치다 보니까 제 말을 이해하고
알아서 공부해오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과외로 몇년 알바를 하다가
취업을 준비할 때는 학원 선생님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과외는 중,고등학생 위주로 했었다가
학원 선생님은 초,중학생 위주로 했었습니다.
저도 가르치면서 재미있게 가르치니까
아이들도 즐겁게 배우기 시작해요.
그래서 아예 그 학원에 눌러 앉아서
몇년을 한 과목만 가르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학원-수업준비-집
이 루트를 반복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매너리즘에 빠진거같더라고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새로 배워볼게 없을까 찾아 보았어요.
연기, 노래, 작사, 작곡 전부 재밌어 보였지만
저하고는 거리가 먼 장르라고 생각 되어서
망설여지던 찰나에
친구가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더라구요.

갑자기 웬 코딩이냐고, 어려운거 아니냐 물었더니
비전공자도 쉽게 배우면서 할 수 있다고
슈퍼코딩을 추천해주더라고요.
뭐 안 그래도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였으니까
뭐라도 하면 좋겠지 싶어서
왕초보도 시작할 수 있는 코딩으로
정말 즉흥적으로 결제해서 등록했어요.

제가 선택한 코스는
20시간의 기적, 코딩 왕초보도 가장 쉽게 배우는 웹개발
요 코스였어요. 20시간 만에 웹 개발로
웹페이지 제작하고 부수입도 창출 가능한
그런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는 코스였죠.
어떻게 하길래 20시간 만에
비전공자가 웹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나
고민부터 먼저 들었는데 직접 하고 보니까
왜 그런지 이해가 쉬웠어요.

제 생각에는 1:1로 맞춤 관리 해주는 게
제일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완강할 때까지 철저한 관리를 해주니까
온라인 교육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학원 다니면서 관리받는 기분이었어요.

또한 비전공자인데도 내용이 어렵지 않았어요.
아주 쉽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느꼈던 거 같아요.
일단 주차별로 커리큘럼이 세세하게
전부 짜여져 있는 상태라
제가 따라가기만 하면 됐었는데

질문은 질문대로 하기가 쉬웠고
1:1 튜터링 서비스로
코드리뷰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셨어요.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이해가 갈 때까지 하는 거였는데
만약 이걸 혼자서 했다면
그건 그거대로 어려웠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게임하듯이 코드 트레이닝 서비스도
진행이 되었는데요.
경험치를 쌓고 게임 스테이지까지
올라가는 과정이 있어서
게임을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매우 즐겁게 했던 거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이 코드 트레이닝도
PC, 태블릿, 모바일 다 할 수 있어서
지하철에서 출퇴근 할 때
유튜브 보는 대신에 코드 트레이닝을
하기도 했고, 집에서 누워있을 때도
영상을 보기 보다는 코드 트레이닝을 했어요.

이런식으로 제 개인적인 노력도 하면서
코딩을 배우니까 저도 혼자서 웹페이지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 후에 재미가 들려서 다른 코스도 수강 중이에요.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코딩을 알려줄 정도의
수준까지는 오게 되었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계속 이 일을 할까 했지만
초등학생코딩학원 선생님으로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겠고
코딩을 가르치면서 이쪽으로
취업을 하려고 다시 준비하고 있어요.
취업 100% 보장 코스가 따로 있어서
그거만 잘 따라가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ㅎㅎ

지금 여러가지 할인지원이 있으니까
고민이신 분들은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