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코딩 슈퍼코딩 저의 선택은
코딩 교육의
대란이 일어난 지금의 시기
이미 교육부는 아이들의 교육에
코딩이 차지하는 부분을
많이 늘려놨어요.
고급 교육이라는 생각이 강했고
있는 사람들만 배울 수 있는
교육이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깨주기 위해
2025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코딩교육이 의무화가 된다고 하니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가의
교육정책 방향은 좋은 것 같아요.
이 나라 정책 방향이
참 많이 망가지긴 했는데
이런거라도 좋은게 있어서
다행이긴 한 것 같아요.
문제는 이런 코딩교육에 대한
수요도 많았는지라 저와 같은
학부모들도 코딩교육을
지금부터 받을 방법이 없는지
고민이 많았어요.
학부모라면 아셨겠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씨큐브코딩이라는 곳이
정말 유명했었는데요.
확실히 씨큐브코딩이
좋은 점은 있었어요.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도
많은 아이들이 수상도 하였고
자체적으로 프로젝트
경험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잘 갖춰놨더라구요.
진지하게 씨큐브코딩으로 해볼까
고민이 많았어요
아이에게
맞춤형 커리큘럼이었다보니
또래와 함께하는 경험을 하는 것 자체가
정말 좋긴 하잖아요.
씨큐브코딩 나름대로
내부 커뮤니티도있고 그래서
자신이 만든 것에 대해
피드백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도
있던 게 좋기는 했어요.
그런데
뭔가 제가 간과하고 있는 게
있는 것 아닌가 싶더라구요.
제가 아이아이 그랬지만
제 아들은 고등학생이었어요.
기초부터 하는 것은 좋지만
고등학생인 제 아이가
여기 들어가서 교육을 받는다면
뭔가 어린이 놀아주러 간 것 같아서
제대로 교육을 받게해주고
씨큐브코딩에서 어린이코딩
느낌으로만 배우는 것을 넘어
코딩이라는 것에 진짜배기를
보여줄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싶었어요.
맹모삼천지교라는
고사성어에서 나온
맹모의 마음이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어쨌든 그래서 저는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아이도 아니나 다를까
심화된 교육과정을
겪어보고 싶어했어요.
아이의 의중를 확인했으니
제가 할 일은 간단해졌어요.
어른들도 배울 정도로
퀄리티가 좋은 코딩 커리큘럼을
갖춘 곳을 찾으면 됐거든요.
국비지원 코딩 교육기관의 경우
졸업예정자나 취준생에 해당되기에
저희 아이는 해당사항이
없을 것이라 생각들어
일반 교육기관 중에 찾아보다가
부트캠프형태의 교육기관인데
1:1 코딩 맞춤 피드백 체제가 있는
슈퍼코딩을 통해서 한 번 해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문의 받아봤어요.
아니나 다를까 일반적인
교육기관이기에 나이 제한이
따로 있지는 않았고 제 아이가
잘 만 이행해도 돈을
돌려받을 수도 있다는
장치도 있었기에
여러모로 좋은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강사진도
네카라쿠배 출신에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도 물어 볼 기회도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교육과정이다 싶더라구요.
코딩교육은
결국 누가 먼저 교육 받아서
코딩을 위한 뇌가 세팅되냐는 문제와
얼마나 많이 코딩으로
시간 투자를 해볼 수 있느냐가
가장 핵심 문제인 것 같은데요.
부트캠프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슈퍼코딩이
좋은 이유가 코딩 시행착오를
많이 해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저희 아이의 경우 절대적으로
많은 양의 코딩을 해봐야
다 경험이 되다보니
애초에 그 방식을 지향하는
부트캠프가 완전 선호하게
되긴 했어요.
그리고 아이가 이해가 안될 때
아이만을 위해 설명해주는
강사가 진짜 꼭 필요한 게
아무래도 아이가 어른 수업에
들어가다보니 어른 수업에서
질문 많이하면 민폐가 되잖아요.
진짜 1:1 피드백 체제가 있는 건
신의 한 수 인 것 같아요
코딩교육이 강조되면서
돈 있는 사람들이 이런 교육 기회를
많이 가져가왔다보니 국가 차원에서
국비를 지원하면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고 여기처럼 부트캠프이긴 하지만
환급도 받게 해주는 체제도 나오는 등
여러가지 형태로 코딩교육도
진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 아이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스스로가 원하는 여건이어서
슈퍼코딩을 통해 일종의
어른 과정을 밟았는데
씨큐브코딩이 안 좋다는 건 아니랍니당.
만약 여러분이 혹은 여러분의 애기가
저희 아이처럼 심화 교육을 원해하고
제대로 근본부터 배우길 원해한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사실 말씀드리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해보려 해요.